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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구루무/방어진 ♬

청춘ㆍ 2014. 12. 11. 16:17

      ♬ 동동구루무/방어진 ♬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물고 가는밤이면 내언손을 후후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웟던 어머니 아~~아~~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어머니 가난한 세월이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 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어머니 아~~아~~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물고 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후후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웟던 어머니 아~~아~~동동구루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