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ㆍ 2011. 7. 10. 16:39

 

한때의 추억보단

기억으로 남고 싶은곳이 있다

 

기억은 언제나 손내밀면 잡을수 있어도

가슴 저리게 했을 그길과 그사연들

 

빛과 소망을 안고 다녔던 길위에서

소낙비 하염없이 맞으며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