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ㆍ 2015. 2. 11. 19:36
 
 
 
 

 
 
 
그래 / 홍서범

 

 
 
 어느날 우연히 뒤돌아 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워~ 그래 많은 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워 ~그래 나에게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고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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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살아 갈 날들도 많이 남았어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워 ~그래 나에게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고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고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