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가요.락.발라드..

그대 / 이연실 ♬

청춘ㆍ 2014. 11. 29. 23:27


 

      ♬ 그대 / 이연실 ♬ 지친듯 피곤한듯 달려온 그대는 거울에 비추어진 내모습 같아서 바람부는 비탈에서 마주친 그대는 평온한 휴식을 줄것만 같았지 그대..그대그대가 아니면 땅도하늘도 의미를 잃어 이젠 더멀고 험한길을 둘이서 가겠네 한세월 분주함도 서글픈 소외도 그대를 생각하면 다 잊고 말았지 작정도 없는 길을 헤메던 기억도 그대가 있으니 다 잊어지겠지 그대 그대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이젠 꿈같은 고운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그대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이젠 꿈같은 고운길을 둘이서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