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호수

아직은 머물기 보다는 바람따라 구름따라 인연따라 떠나고 싶은 나이로 살고싶다 휴대폰으로 문자도 날리면서 예쁜꽃 좋은풍경 있으면 디카로 찍어서 블로그에 또는 메일로 보내기도하며 언제나 설레이는 청춘으로 살고싶다.

세계에서 제일긴 안데스산맥(7.000km) 페루 꾸스꼬지역 2박3일의 와라스 트레킹이 시작되는날... 오랜시간(22시간) 비행기를타고 지구의 반대편 남미페루에 도착했다 69호수를 들러서 와라스 트레킹에 들어선다.. 묵었던 호텔..▽ 호텔 벽난로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69호수를 지나..

2일차 출발 화이팅을 외치고 4.000고지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고소때문에 천천히 찬찬히.. 말과 나귀로 짐을 나르고 우리짐 입니다. 먼저 가라고 길을 피해주고.. 정상에 가까울수록 고소는 심해지고. 지나온길 구름보며 고소를 달래보고. 풍경은 발걸음을 붙잡고.. 우리와 반대로 넘어오는..

고도는높아지고 높으면 공기가 적다는 것이고 공기가 적어지면 머리도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고소병.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푼다유니온. (4750 M ) 인증샷을 위하여 모이시오. 눈이 금방이라도 쏱아질것 같습니다.. 자필 서명한 부라인드를 걸고 인증샷. 거친숨을 몰아쉬며 한참을 경..

하산길에 알파마이요를 만날려고 4~50분을 기다렸습니다. 좀처럼 보여주질 않네요. 그래도 지금아니면 다시보기 힘드니까 인내심 발휘했슴다. 드디어 얼굴을 보여주네요 조금더 보여주네요. 반갑습니다.알파마이요. 더가까이 가고싶은데 일행을 더기다리게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만 이..

해발 3812m 세계에서 제일높은곳에 위치한 티티카카호수의 갈대섬 우로스 지배 당하기 싫어서 깊은 호수로. 들어온 사람들이 그곳에서 삶의 방식을 새로 창조해 내는 사람들이 사는섬..... 우로스섬. 그들의 삶을 만나러 들어갑니다. 입구. 호수와 하늘이 아름답다. 떠있는 갈대섬위의 도야..

하늘을 22시간 날아서 다시 자동차로 달리고 자고 하면서 왔다 드디어 잉카트레킹이 시작되는곳 오얀타이탐보(ollamtaymbo)기차역 꾸시차카 매표소에 도착하였다. 꾸스코 출발 4시간여만에 도착한곳 이곳부터 마추피추까지 3박4일간의 고소와 싸우며 트레킹에 들어간다.. (3.500~4.000 m) 우르밤바 강을따라 잉카의 그길 그숨결을 따라서 구름따라 바람따라서... 안데스 산맥 페루지역 마추피추 까지 트레킹이 시작되는곳 .. 거리=82km ... 평균고도 4.000 m 트레킹 이라서 3박4일 일정으로 마추피추 까지 갈겁니다. 매표소및 여권검문소.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 이곳부터 마추피츠 까지는 기차로만 가능합니다. 자동차 길은 없다는거 명심.. 이곳부터 트래킹이 시작됩니다. GO~ 여권을..

*****마추피추***** 마추피추--오래된 봉우리란뜻 이랍니다.,페루남부 꾸스꼬시 북서 우르밤바강 계곡위에마추피추라는 잉카문명이 존재하고있다.안데스산맥(약 7.000km.세계에서 제일긴산맥) 줄기에있는 이산의 높이는 2.430m의 높이에있는 열대우림이다.1911년 미국의 하이엄 빙엄(H.binghim)에 의해서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졌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공격을 피해서 깊은산속에 세운곳.군사훈련을 위해. 후에 스페인에 복수하기위해 건설된 비밀도시또는 자연재해 특히홍수를 피해 고지대에 만든 피난용도시 라고도 하는데그시대에 문자가 없어서 추측만 할뿐 확인이 안된다니 안타깝습니다. 16세기후반 잉카인들은 무슨이유 에서인지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이곳 마추피추를 버리고더깊숙한 오지로 떠났고 .그뒤약 400년동안..

구석 구석 돌아 볼려구요. 잉카의 숨소리. 삶의 소리들을 들어볼려구요. 보고. 만지고 . 느끼고.그렇게... 음과 양의 이치로 미래를 점치던곳 이라는데. 지금은 지붕은 없고 석축만이 남아있네요 공간의 트임과 공간의 연결 통로가 과학적이다 일본 여학생들 일본어로된 안내책을 보며 꼼꼼히 둘러보고 있네요. 일본인 이민2세 후지모리가 대통령을한 나라.. 작물을 재배하던곳 . 저장소 인듯한 건물들이 있고. 잉카인들이 이곳에 살때도 저런하늘 이였을까? 별자리 점을 보던곳 이랍니다.. 곤도르 머리부분. 돌 하나하나에 그들 희망의 손때와 들숨과 날숨이 들리는듯 합니다. 와이나 피츠.. 경사도가 위험합니다. 아.!잉카인 들이여...!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나무가 보이는걸 보니. 고산병용 으로 재배된듯. ...!!!! 곳곳..

2층 버스타고 8시간을달려 와라스에도착. 와라스 트레킹 시작전날 시간이나서 시내구경 나왔는데 일요일 이라서 거리에는 축제가열리고. 중심가.환전소와 여행사가 몰려있다 구인광고 벽보지.. 학생들이 전통춤을 추고..

숙소를 출발... 조그만 버스를 타고 바로. 좌로.우로.올라가고 내려가고 즉..돌고돌아 찿아간곳...살리네라스 산속에서 바닷물이 나오고 염전을 만들어서 소금을 생산하는곳 살리네라스 잉카문명에 놀라울뿐이다.. 소금으로 공예품도 만들고 소금도 판매 한다. 소금맛은 그렇게 짜지..

***사막을 달리다.*** 사륜구동 찦차에 몸을싣고 모래바람이 날리는 사막을 달렸다 모래 언덕에서 보드에몸을 싣고 하강질주를 하고. 중년의 나이에 사막의 뜨거움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중년이여 언제나 청춘의 열정으로 남으시라..

갈매기와 물개의 천국.

**나는** 두발로 이렇게 갑니다 왜...?. 가보고 싶으니까.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꾸스꼬- 오랜시간 비행기에서 꼼짝마 해야할것 같습니다. 지금 기술로는 12시간 이상은 비행이 불가능 하다네요. 유류탱크 문제 이겠지요 보고싶고 그리고 느끼고 싶으니까요 어제보다 오늘이 내일보다 오..

세계7대 불가사의한 것중하나 나스카 지상화그림. 경비행기로 둘러 보았다. 묵었던 호텔. 사막 한가운데 있는호텔이 아름답다. 경비행기 이륙허가 신청 경비행기에 승차하고..체중분배 해서 자리배치.. 시동걸고..꼼꼼히 항목별로 체크하고..생명은 소중하니까.. 비행기 소리에 놀라고. ..

이곳에서 새로운 씨앗을 재배해서 품종개량 하던곳. 안에서부터 심어서 차츰 한계단씩 올려심으면서 기후와 환경에 적응시켯다는 실험소..↓↓↓

국립박물관 페루의 역사가 시대별로 잘정리되어있다.. 스페인 침략 경로및 선박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 1738-1781) 남아메리카를 해방시킨 사람..

바베큐는 부탁을 하였고요. 야채랑 과일이랑 찬거리는 우리들이 재래시장을 돌면서 흥정하고 손수 골라서산 먹거리예요.. 분위기 최고였어요.. 우리를 도와준 포터들도 초청하였구요. 헤어질때는 눈시울이 붉어 지더라구요. 다음에오면은 진짜가족같이 대해준다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멀어서 다시간..

페루수도 리마를 둘러보며 아쉬운 작별을고하고... 성당과 마주하고있는 대통령 집무실. 태평양 한국과 연결된바다.. 사랑의 테마공원 리마 상류층이 산다는동네 태평양을 끼고 위락시설과 상가가 잘정돈되어 있다.. 리마공항 벤드부가 안녕을 고하네요. 센프란시스코 공항 우리를 한국..

4130m의 고원지대에 자생하는 식물 3000여종의 야생화가 자생한다는데.. 그곳에 동물도 사람과 함께 산다.. ~~뿐야공원~~ 탄산수.

긴여정을 함께한 여러분 건강이 제일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꾸스고 공항도착 수도 라마에서 꾸스고까지 타고온 비행기 12면으로된 석축으로 유명한 골목길 전통시장 꾸스고시내 전경이 보이는전망대. 3.000m 높이라 고소증가 약하게오고. 신비의 물이라고 어디서오는지 모른다고.

긴여정을 마음을 열고 이해하고 서로 다독이며 함께한 시간들.. 그래서 소중한 친구들. 와이나피츠를 오릅니다. 위험하고 아찔하고.. 와이나 피츠 전망대에서 조금전에 올랐던 와이나피츠. 정상 부근에 전망대가 보이고.

** 여러분 ** 짧지않은 일정을 어색함이 없이 서로이해 하고 배려 해주는 좋은 친구여러분 함께한님 모두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존재 하는것은 구름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다지요 **

페루 마추피추 이곳에 가려고 합니다. 오래된 도시 마추피추 페루 일주를 하는 일정으로 갈려고 합니다. 가슴이 진정이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