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 구석
돌아 볼려구요.
잉카의 숨소리.
삶의 소리들을
들어볼려구요.
보고. 만지고 .
느끼고.그렇게...
음과 양의 이치로
미래를 점치던곳 이라는데.
지금은 지붕은 없고 석축만이 남아있네요
공간의 트임과 공간의
연결 통로가 과학적이다
일본 여학생들
일본어로된 안내책을 보며
꼼꼼히 둘러보고 있네요.
일본인 이민2세 후지모리가
대통령을한 나라..
작물을 재배하던곳 .
저장소 인듯한 건물들이 있고.
잉카인들이 이곳에 살때도
저런하늘 이였을까?
별자리 점을 보던곳 이랍니다..
곤도르 머리부분.
돌 하나하나에
그들 희망의 손때와 들숨과 날숨이
들리는듯 합니다.
와이나 피츠..
경사도가 위험합니다.
아.!잉카인 들이여...!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나무가
보이는걸 보니.
고산병용 으로 재배된듯.
...!!!!
곳곳에 잉카인들의 생활 과학이 숨어있다..
해시계..?
우르밤바 강이 휘돌아 나가고.
우르밤바강이 마추피추와
와이나 피추를 휘감고 흐른다..
와이나 피추..오르는 길이험하고 위험하다..
이곳이 삶의 중심지 이였던듯..
유일하게 남은 한그루나무..
라마가 한가롭다.
한방울의 물도 소중히..
한톨의 곡물이 얼마나 소중 했을까요..
우리는 운이 좋아서 날씨가
모든걸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참 멀리와서 안개속만 거닐다
가는 경우가 많다던데..
마추피츠와. 와이나피추 전경...
차량을 이용해서 올라오면
주차장과 출입구와 여권 검사소...
외부와 연결은 오로지 열차편뿐인
아구아스 깔리엔떼마을로 내려왔어요.
저녁기차로 오얀따이 땀보로 가서
1박할 예정.
외부와 연결 교통편이 기차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3박4일을
3.500~4.000M
높이의 잉카트래킹
코스를 뚜벅뚜벅
걸어왔습니다.
고소와 싸우면서.
** 우르밤바 강을 따라서
철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레스토랑옆 우르밤바강 수시로 비가오니
장마때 같지요.물소리가 엄청납니다.↑↑
콘도르 상징물↘
잉카시대 왕이랍니다..
파차쿠텍(pachacu) 왕 동상↘
부부 팀들 아르헨티나.한국.오스트레일리아.멕시코.↘
3박4일
잉카트레킹 내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팀들인데
그때는 말이 안통해서 바디랭귀지와 눈인사만 나누었는데
기차를 기다리면서 대합실에서 서로 알아보고 반가움에 신이났어요.
꼬레아.오스트레일리아.아르헨티나를 .함께 외치며 기념촬영도 하고
모습은 달라도 생각은 큰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세계는 하나인것 맞습니다....ㅎㅎ^^*
세계인모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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