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호수

♥영산강 .섬진강 종주길에 나선다 멋지다 소문난 강변 앞으로 2박3일 힘들어도 쉬면서 가자  쉬운길이 있었던가 대신 뒤돌아보지 말자 힘들게 왔던 그길을.. 목포 하구언 기점서  시작.▼월출산.▼느러지 전망대▼ 죽산보▼ 영산포 에서1박.▼영사강 송촌보 일출.▼ 송촌보.▼ 담양 ▼죽노원▼담양댐 .영산강 시작점이자 종점.▼ 담양댐에서 차량으로 섬진강댐으로이동.★★섬진강 자전거길 시작점.▼요강바위▼  용궐산 잔도길.▼  향가 터널 ▼곡성 메타스퀘어길.▼ 곡성에서 2박. 곡성에서 맞은일출.▼황탄정 ▼  도깨비마을 입구 ▼     사성암인증센터▼  남도대교▼   광양매화마을 지나고▼배알도 .종점 마무리.

봄향기 가득한 벚꽃도 봄바람에 실려서 이별을 고하고 향기로 얻은 힘으로 아름다운 삶을... James Last - Paintings

대전 - 회남- 회인 - 피반령 --회인-회남-판암역

호반길 따라 달팽이 처럼 재빠르게..ㅎㅎ 판암역에서 개심사 방향으로 오른다. 식장산 전망대 까지 50분.. 대청호방향.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三月東風) 다 지내고 낙목한천(落木寒天)에 네 홀로 피었는고 아마도 오상고절(傲霜高節)은 너뿐인가 하노라 조선 후기 문신(시인) - 이정보 -

◈ 철없는 웃음소리와 힘겨운 숨소리가 들리는 길이다 잊으려 해도 어찌 잊겠는가 늦기전에 잔차끌고 빡세게 달려본다 땀방울이 주루룩 그때가 그리운게 탈이야.. 대청호 에서.. 팡시온... 회남교 금린카페.. 회남면 둘레길.. 수리티재 고개.. 수리티재 팔각정.. 보은사 가는길.. 안티마을.. ..

초록이 와서 잔차 페달을 밟는다 가까운곳 장태산 으로 상쾌하게 따르릉.

** 낙동강 ** 태백 천의봉 (황지연못) 에서 발원하여 영남지방 남으로 흐르는강. 본류길이 (525.15 km) 남한에서 제일길다. 삼량진 부근에서 밀양강과 합침. 어부사 (漁父詞) - 이현보 -제2장 - 아래로 굽어보니 천길이나 되는 푸른물 돌아보니 겹겹이 쌓인 푸른산 열길이나 되는 속세의 띠끌은 ..

대전 - 대청댐 - 부강 - 세종호수 - 반석 - 대전.

♥ 아디오 사미고 잘가요 친구여 우리들 우정은 언제나 그자리에~ 지난날 즐거운 추억들 언제나 그자리에 그렇게. 가을의시 --김초혜 묵은 그리움이 나를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보이던 내가보이고 마음 까지도 가릴수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 ▒ ▒ 대전-세종시-합강공원-부강-듬배-오박사마을-현도-신탄진-대전.

대전 - 세종 - 금강휴양림 - 세종 - 대전 . 강가의 돌에적다. - 홍유순 - 강물에 발씻으며 모래위에 누웠으니 마음은 고요하여 청정무구 경지로세 귓가에는 오직 바람에 물결소리. 금강 자전거길 달리며본 창연정...▽ 여기까지 오르는데 헉헉.▽ 청벽산에서 매봉가는 능선까지 오르고.▽ 과..

대전 - 장태산 - 대전... 달릴수 있을때 달리고 가슴뛰는 곳으로 가고풀땐 가보자 지금은 여행중..

대전광역시 - 세종시 - 청주시 (작천보) . ( 원점 라이딩) 이젠 사랑때문에 뜨겁지 마라 마른 심장 꼬실러 질라 애 쓰지 마라 애간장 녹을라 내 뭐라든 사랑은 모닥불 이어서 다 타고 나면 시커먼 재만 볼품없이 남는다 했잖아 사랑은 눈물이어서 가슴속까지 젖어 버린다 했잖아 해봐서 알..

판암역-대청호-세종호수-반석-판암역. 온단는 비가안오니 자전차 페달을 팍팍 이봄을 달려보자 금방왔다 가는 이봄을 흥얼대며 달리면 내일도 싱글벙글...

햇살이 따사롭다 봄햇살이 바람은 봄바람이다 서늘한바람 산길을 달리니 다리는 아프고 숨이차도 기분은 상쾌하다 마음은 연분홍이 되어 달린다

연일 폭염으로 힘들게 하더니 한줄기 비 바람으로 시원 서늘해졌다. 시원한 바람과 빗방울을 맞으며 달아나는 무더위 끝을 쫓아가본다 무더위는 잡히지 않고 시원한 바람만이 온몸을 휘감는다 가을 바람... 시원한 저녁에는 숲속 음악회가 있다 마음속 무더위를 내보내고 편암함으로 음..

⊙ 금강 자전거길 종주에 나선다 대청에서 세종보까지 달린지 오래됐고 해서 이제야 나머지 길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즐기면서 달리고 머물러 쉬기도 하고 천천히 때론 거친 들숨 날숨 몰아쉬며 빠르게 달려보자. 온전한 힘으로 자전거 두바퀴로 달린다는것은 믿음 때문이다. 세종보 -공..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일찍 생각속의 길을 찿아 나선다. 지도없이 감으로 방향을 잡아서 달린다. 대전천 -갑천-월평공원-정림동-갑천누리길-과학 기술대학 - 유등천- 뿌리공원- 오월드 -보문산 숲길 -효동 - 동구청. ** 쉬엄 쉬엄 =4시간 10분 - - 휴대폰 으로 촬영 - 월평공원 천변길▽ ..

금강 자전거 길에서 봄을 달리다 봄햇살에 꽃을 보고 봄바람에 계절을 느끼고 반짝이는 호수물에 갈증을 푼다. 도상거리=82.5km 소요시간=7시간33분 세종시 - 대청호 - 대전시. 세종시 도착. 금강 무심천 합강지점.▼ 친구야 나보고 싶어 왔다가 자전거는 안보이고 텃밭에 흙묻은 삽만 보이..

♣♣♣ 7월이 오면 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 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 찾아가고 싶다. 죽이 다 된 캐러멜이랑 다리 모자라는 오징어랑 구레나룻 가게 주인의 남도 사투리를 만날 수 있겠지. 함지에 담긴 옥수수 몇 자루랑 자불자불 조는 할머니 눈부신 낮꿈을 만날 수 있겠지. 포..

대전 -현도교 -세종보 -대전. 거리= 78.4km. 시간= 8 시간-.휴식및식사시간포함. 현도교 방향의 오름길.▽ 현도교에서본 금강철교.▽ 현도교.▽ 현도교 건너서 지하차도 방향으로.▽ 차량뜸해서 위로가는것이 편함.▽ 금강과 갑천의 함수점을 지나고.▽ 합강정.▽ 오늘은 세종보까지.▽ 돛단..

금강종주 자전거길.. 자투리 시간에 한가로이 즐기던 자전거 어느날 금강종주 자전거길이 시야에 들어오더니 가슴속으로 들어와 자리를잡는다. 백두대간 능선길이 그렇게 가슴속으로 들어와 자리잡듯이... ... ... 오늘은 갑자기얻은 시간이라서 현도교 입구까지만. 천천히 .짬짬이. 페달..

오늘코스는 대청댐 찍고 하상도로길로 원점 라이딩이다. ♣♣ 일년농사 시작이다. 예전에는 농번기땐 농활을 다녔는데 지금은 보기드문 일이되어 버렸고 사진만 담고 지나기가 미안하다. 올해 모든농사가 대풍이길 빕니다. 오랜만이다 조개섬 가본지가~ 잘있는지 들려보자 자전거로~ 시..

시는 멈추어 있고 광역시는 꿈틀대고 ..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때까지 묻고.묻고.물어야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속의 귀에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피네 중에서 -- ▒ 시간이 멈..

봄볓이 너무 좋은 날이다 자전거와 함께 나선다. 이렇고 저렇고 그렇고 요렇고 하는 모든 생각들 모두 버리고 마음 향하는 대로 열정과 진심을 향하여 나가면 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과거나 미래에 집착 하지말자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간다. 인생길은 한걸음 한..

▦ 보문산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