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멈추어 있고
광역시는 꿈틀대고 ..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때까지 묻고.묻고.물어야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속의 귀에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피네 중에서 --
▒
시간이
멈추어있다
이곳에서
꿈을 키우며 자란
꿈나무들은
지금
안녕들 하신지..??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수많은
이야기들이 전선을타고
전해졌으리라.!!
물을 아껴쓰라고..
그래서 눈치보며
등목할때 심하게 돌아가는
계량기.ㅎㅎㅎ
시와..
광역시가 공존하고.
카더라 통신소...
●
○
●
때이른 코스모스가
하루해를 넘기고잇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해가진다는 것을..
이제서야 보이는 것들.
우리는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하지만
자기자신은
바꾸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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