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스엔젤레스-리마-꾸스코..

**나는**

 

두발로

이렇게 갑니다

왜...?. 가보고 싶으니까.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꾸스꼬-

오랜시간 비행기에서 꼼짝마 해야할것 같습니다.

지금 기술로는 12시간 이상은 비행이 불가능 하다네요.

유류탱크 문제 이겠지요

 

보고싶고 그리고 느끼고 싶으니까요

어제보다 오늘이 내일보다 오늘이

소중 하니까.

 

더늙어서 힘없고 지저분 해지면

그누가 인내심을 가지고 이해하려 하겠어요

정신줄 놓기전에  지팡이를 짚기전에 가봐야지

그래서 오늘이 소중하다는 거지 그래서 오늘에

지금 떠나는 거지 가고싶은 곳으로

가야지 지금..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꾸스코.까지 비행기로

 

로그엔젤레스 거의다 왔네요.

 

로그엔젤레스 시가지.

꾸스꼬 시가지.

 

꾸스꼬 공항도착..3.000 M가넘는 곳에도시가

잉카시대에 수도였다고..고소가 오네요....머리가 아파..속이 메스껍고..

세계의 배꼽에 해당하는곳  꾸스꼬..

 

꾸스꼬는 티코 천국이네...택시는 전부 티코..

 

잉카제국 6대황제 로카(ROCA) 왕 궁전이있던골목

아툰루미욕 거리.

돌의각이 12각이라고 유명한곳

잉카시대의 석조물 기술을 잘보존하고있다..

지금은 좁은 골목에 불과하지만..

 

 

 

   

 

꾸스꼬 중심지 아르마스 광장..

 

 

90%가 기독교라서 관청건물과

교회가 마주보고 있다.

 

 

 

페루여성 전통복장.

공산국가 여서 그런지

건물 구조와 색깔이 똑같다.

꾸스코 시내 전경

고소때문에 아주 천천히..

 

어디서 나오는 물인지 모르는 신비한 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