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에 알파마이요를 만날려고
4~50분을 기다렸습니다.
좀처럼 보여주질 않네요.
그래도 지금아니면 다시보기 힘드니까
인내심 발휘했슴다.
드디어 얼굴을 보여주네요
조금더 보여주네요.
반갑습니다.알파마이요.
더가까이 가고싶은데 일행을
더기다리게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만 이라도 만나고 갑니다.
들려서 갈려고 한곳인데
시간이너무 지체되어서
난이도도 높고 거리도있어서
아쉽고 아쉬움만 남기고.
알파마이요..
고운자태 오래간직 하시게..
지구가 아무리 뜨거워 져도.
안녕히..
알파마이요 만나러 가는협곡길
이정표..
몇걸음 걸어보고 아쉬운 마음
돌아 섭니다.▽
그래서 야생화길 따라 걸으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굽이굽이 폭포도 만나고
계곡마다
소와 말이 방목되고
빨리 오랍니다..
사진 찍느라고 ㅎㅎ
사진기 로는 다못담겠네요.ㅠㅠ
길이물에 잠겻습니다.
심발을 벗어야 해요 ,
물마니 차가워요 .발이 얼얼..
뒤에서 악악소리 납니다.
그래도 참고 건너는
방법밖에ㅠㅠ
신발벗고
바쁠게 없어보입니다.
와이폭포.
참 멋있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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