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역-양원역-승부역- 뽕나무골샘터-배바위고개-배바위산-배바위고개-
배동마을-분천역-**
♥
♥
차량은 분천역 까지밖에
못가는 오지다.
버스하차후 사진촬영차
오른곳이 분천역 후문
빨리승차 소리에
기차에 오르고 본다
함께간 팀원들이 안보인다.
.혼자탄것.ㅋㅋ
기차는 "꽥"
소리지르고 출발한다..
*
*
여행길에
찰나의 선택은
목적에서
과정으로 바뀔때가
있다.
터널..1
강도건너고.
터널..2
양원역에서
10분간 정차
하차 해보니
막걸리다.
안주는
돈피로
한잔하니
속이
싸하네요..
○
보내고 마중하는
곳이면
그걸로 된거지.
욕심부려
무엇 하겠는가
비우고 줄이면
편한것을...
○
다시 기차는
달리고..
승부역 앞산에 있는 소망바위▼.
승부역 에서 하차..
오면서 보니
철길옆 낙동강 길이보인다
멀고 지루할것 같아.
배바위산 길을
택한다.
새소리.물소리.
바람소리 벗하며..
바람의 온도는
이미가을이다
나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걷자...
"꽥" 소리지르며
기차가
지나간다.
다리건너 좌로..
뒤돌아본 승부역.▼
승부마을 지나 산행시작이다.
다리건너 산행.
뽕나무골샘.▼
가까운줄 알았는데
거리가 꽤된다.
왕복 40분..
배바위산 에서본 봉화.
배바위고개
내려가다 일행을 만나다.
어찌된거냐구.??
이래서 그리된 겁니다.
라구요.!!
왜.?
그쪽에서 오냐는???
어케된거냐는.??
일행은 오르고
나는 내려가궁..
다시 원위치..
분천역 으로.▼
2시간동안
셀카놀이하며
혼자서논다..
ㅎㅎㅎ
분천역 구석 구석
둘러도 보면서...
10월 초에
피운난로불..
손을펴니
초가을
온기를전한다..
분천역 옆에
목공예점 에서..
질긴 생명력이다.
물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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