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2구간-통리--석개재..

통리역-백병산-면산-석개재

(총 22km =7시간 소요.)

통리역에서 석개재까지 22km인데 백병산을 다녀올려면

편도 0.4km가산하면 약24km는 잡아야 된다.

백병산은 낙동정맥 전구간중  가장높은 산이다.

 

기념촬영하고

 들머리 태현사.

 우리나라에서 제일높은곳에

위치한역...통리역..↘↘

 

 

 

 

 

4월28일. 남쪽에선 꽃이만개 했는데

백병산 낙동정맥 에는 눈이내리고..

 

(삼거리) .백병산까지 편도 0.4km 갔다가 와야된다.↓

 

백병산.↓↑낙동정맥 전구간중에 가장높은 산이다.

 

 

 

백병산 다녀와서 정맥는선으로 방향을 틀고.↑

 

산죽이 키높이 까지여서 힘이들고.↑.↓지맥분기점.

 

 

 

 

 

중간탈출로가 있는곳.서쪽으로 약30분쯤 내려가면 태백고원 자연휴양림 나온다.

이곳서 약3km아래가 423도로가 지나는 철암동..이곳서 약2km남쪽으로 가면 철암역..버스가 자주있다.

 

 

 

 

 

토산령에서 면산까지 빡쎄게 올랐다.

봉우리 오르면 또봉우리 그러기를 서너차례..헉헉~으아~↓

 

고생했다고 무지개가 위로하러 찿아왔나 보다...

이오지의 산중에 까지...

 무지개를 만나는 행운이....약2분간 피었다.

휴...이제부터는 하산만 남았다.↓

저밑에 석개재 종점이 보인다고 좋아도 해보고,,↓

 

드디어 보인다.오늘의 종점..

막걸리도 보이고.

 

 

하늘이 내린땅 이라는곳.

힘든산행 이었습니다. 다음구간부터는 행정구역이 바뀐다.

강원도 구간은 끝나고 ..경상북도 봉화군이다.

한동안은 경북북도 길을 가야될것같다.

 3구간 들머리.↘

3구간을 기약하며..

다음구간도 만만치가 않다.

석개재--답운치구간-(약28.5km) 12시간 30분 소요됐다는

자료를 보았는데...단축할수도 있지만  그반대 일수도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