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사진방 ***/프랑스.몽블랑.

샤모니 몽블랑.

청춘ㆍ 2010. 8. 9. 21:13

 

 

 

 생각을  해보고  일어서보니

다른길이 보여서 오르막은 어떤지

내리막은 어떤지 확인 하고파 지네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고

느낀만큼 다가온다 합니다.

높고 험한 샤모니의 4807m 몽블랑

추위와 고소가 기다리는 몽블랑으로 갑니다

갈수 있을때 머믓 거리면 후회 할테니까.!

 

인생은 흐르고..지금 가야지 다음은 불확실 하니까.!!!

 

 

 반대편 나라에 있는산 몽블랑

12 시간을 날아가도 해가지지 않는다

비행기 창으로 보이는 저하얀산 가슴이 뛰기시작한다

 3000m가 넘는 봉우리에 어떻게 100 여년전에

 이런 시설을 설치 하였을까?

 이장면을 보는순간 숨이 가빠진다.

저길을 가야하니까. 두렵고 무섭기 까지하다.

용기를 내자고 다짐을 해봐도 가슴은 쿵쾅거리고.

 몽블랑으로 가기위해 니데글역 까지

산악열차로 가야하는데.

산속에 거대한 물탱크가 생겨 위험해서 종점전역 까지만 운행한다 하니

그만큼 더걸어야 한다.

 

 무인산장 까지 비를 맞으며 걷는다.

고소가와서 숨도차고...

 비를피해서 무인산장에서

배를 채우면서 산행계획을 논의하고.

 

 

 

 

 

 

 

 

 

 

 

 

 정상을 향해서 함께한 동지여러분.. ...

 

 아쉬움은

다른 도전을 하게하는건가.??

 

 

 

 아직은 움직이는

바람이고 싶고. 청춘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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