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여주여행 ...
** 英陵(새종대왕) . 寧陵(효종대왕) - 이포보 - 신륵사 - 미니어처공원 **
세종대왕
- 훈민정음 서문 -
우리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서
말과 글자가 서로 맞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배우지 못한 백성이
이루고자 할바 있어도
그뜻을 쉽게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이를 안타깝게 생각하여
새로 스물여덟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익혀 매일매일
편하게 사용하길
바랄 따름이다.
** 오로지 백성만을 위하고 백성의 삶을
쉽고 편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그마음뿐 **
효종대왕을 만나러 가는길.▼
** 효종대왕 **
재임기간 10년에 북벌의 꿈을
펼치다 이루지 못하고...
재실 ▼
회양목.▼
이포보로 가는길.▼
이포보. ▼
이포보 전망대 휴게소에서 ▼
신륵사 .▼
신륵사의 옛이름은 보은사(報 恩 寺 )
여강(여주) 기슭 봉미산에 있다 하였으니
오늘의 신륵사이다.
전해지는 전설이 있다
옛날 강원도 정선읍 용탄리에
벽사가 있는데
이벽사를 옮겨 왔다는설이있다
당시 보살인 과부와 스님이
몰래 사랑하게 되면서
절을팔아 이곳 여주로
옮겨 왔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다층석탑.▼
참나무 돛대는 갈대 여울을 돌고
소나무 배를 돌다리에 매었구나
맑은 바람은 늙은 나무에 불고
밝은달은 긴강에 찼네
설법하니 용도 응당 들을것이요
참선하니 호랑이도 스스로
엎드리네
오가며 그윽한 흥이 있으니
이끼 길이 배찬에 접했네.
_ 김 구용 (고려말 묵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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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월헌 과 삼층석탑 .▼
나옹선사 (1320~ 1376 )
고려 말기의 고승.
휘는 -혜근. 호는-나옹.
본명은 원혜이다.
인도 불교를 한국 불교로 승화시킨
역사적인 인물.
조선 태조의 왕사였던
무학 대사의 스승이다.
◈◈◈◈◈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나옹선사 화장터에 삼층석탑.▼
남한강 황포 돗단배 타고
신륵사 강월헌 .삼층석탑.다층석탑이
한번에 조망되고.
강월헌 .삼층석탑.다층석탑.▼
미니어처 공원. 조각공원. 갑돌이 갑순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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