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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은..

청춘ㆍ 2010. 3. 8. 14:54

 

      
      우리네 인생은 
        
      원치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에 왔고
      예약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를 떠나 갑니다.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숨 죽여 흐르다가도 모난돌과 
      낭떠러지를 만나면 깊은 신음을 
      토해 내기도 하고
      주어진 길을 따라 한없이 흘러 
      내려가기도 합니다.
      
      한 번 떠난 물은 다시 거슬러 
      오르지 못 하듯이
      한 번 떠난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겁 속에 비추어 볼때 
      찰나에 불과합니다.
      
      이렇듯 금방 왔다 금방 사라지는 삶 속에서
      그 무엇으로 얼마나 채워지고 만족해야
      비로소 나 아닌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배려하며 베품의 미덕을 깨우칠련지!
      
      매사에 시기심과 질투심의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욕심의 노예로 
      살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며 
      이중적인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는 아닌지?
      본디 우리의 마음은 선 하나 간교해서 
      수시로 변화가 심하니
      그때 그때 잡아가지 않는다면
      잘못된 생각들로 가득차 악마의 벌레들이 
      꿈틀거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분한 ! 마음을 삭히지 못하고
      악한 마음을 쓴다면 그 또한 
      선한 마음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악한 마음들이 가득차서 
      화살 같은 무기들이 쌓이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지기도 합니다.
      흔히 쓰고 흔히 먹는 마음 일 수록 
      한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좋은 마음과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노라면 
      우리의 인생은 들꽃 처럼
      외롭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본분을 지키면 복이 저절로 온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면 언젠가는 화가 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슬픈날엔 조용히 노래를 불러라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라!
      희망을 갖고 살아라 
      희망은 늘 가슴속에서 나와 머리속에서 
      그려져야 한다.
      항상 자신을 낮추어라
      누군가 나를 늘 주시하고 있다.
      높이 있는 것은 금방 떨어지기 쉬워도 
      낮은 곳은 떨어질 위험은 없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사랑으로 충만해야만 가질수 있는 것이다.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늘 반성하는 생활을 해야 겠습니다
      삶을 뒤돌아 보는 것 삶의 성취보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