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say ...Chyi Yu

 

 

 

 You can say.....Chyi Yu

 

                                              You can say  all things must end You can smile and even pretend.

 And you can turn and walk away so easily.

 But you can't say, you don't love me anymore.

 You can dream of what might have been.

 You can cry for what won't pass again.

 And you can say there's every reason you should leave.

 But you can't say, you don't love me anymore...

 

 You can say "I'm right, you're wrong".

 You can make your plans to find somebody else.

 But I can't believe you can carry.

 on We know what should be said.

 But you can't find the words...

 

 Instead you say - all things must end.

 You can smile and even pretend.

 And you can turn and say you're leaving me for good.

 But you can't say, you don't love me anymore...

 

 And you can turn and say you're leaving me for good.

 But you can't say, you don't love.

 First just say, you don't love me anymore...

 

 이젠 모든 게 끝이라고 말해도 좋아요

 웃어도 좋고 웃는 척 해도 상관 없어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렇게 쉽사리 등을 돌리고

내곁을 떠나가도 좋아요

그렇지만,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예전에 그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만 당신이 자꾸 한다 하여도 좋아요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음에 당신이 흐느껴 울어도 상관 않겠어요

 당신이 떠나야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말한다 하여도

난 괜찮아할 거예요 하지만,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만은 제발 하지 말아 주세요

"난 잘 할려고 했는데, 당신이 잘못한거야"

 라고 말해도 아무 말하지 않겠어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든다고 하여도

난 괜찮지만 당신이 계속 그럴거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지금 서로가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알지만

당신도 이젠 모든 게 끝이라고만 말하지

다른 식으론 말하지 않고 있잖아요

웃어도 좋고 웃는 척 해도 상관 없어요

 등을 돌리며 영원히 내 곁을 떠날거라고

말해도 난 상관하지 않겠어요

그렇지만,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이제 우리 모든 걸 끝내야 한다고 말해도 좋아요.

웃어도 좋고 웃는 척 해도 괜찮아요

영원히 내 곁을 떠날거라며 등을 돌려도 난 상관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만은 무엇보다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만은 제발 하지 말아 주세요

 

***

 Chyi Yu(齊豫,제예).. 1956년 10월 17일 대만 타이중에서 태어난

그녀는 대만의 존 바에즈로 불리울 만큼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반월군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음악 사이트에는

별로 알려진 정보는 없지만

 1978년 데뷔이후 TV드라마

'신조협려' 주제곡을 불렀으며

중문권 음악사이트의 네티즌들에게

흔하지 않는 가성을 지닌 여가수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