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 ***/자유로운...

우리들의 꿈들이 있던곳..

청춘ㆍ 2011. 7. 25. 16:28

 

 

잡초가 무성한 학교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천연자원보다. 인적자원에 의해 발전한  나라인데

그자원이 고갈되어 가고 있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오빠 언니들..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시나요..

새나라의 새일꾼이

되셨습니까..?

 선생님께 경례..!

우리들도 이다음에 다시 만나세..

기약없는 약속이 되었습니다.

 꽃은 피건만

보고 만져줄  친구들이 없단다.!

 친구들이 돌아오게

더 아름답고 밝게 활짝 피거라..

 

 저문이 열리고 태극기

계양대에 태극기가 펄럭였으면 좋겠다.

 

 올해도

 꽃은 피었습니다

내년에도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일기예보는..?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신 장군님

 이순신 장군님. 아이들도 지켜주세요

 외면하지 마시고...

아이들이 없으면 심심 할텐데요.

 

 학교가 서서히

휴양시설로 변신중 입니다.

 

 방포하라....심장소리 울려라...북을쳐라..

 

 

 

 후박나무.

 후박나무는

알고 있겠지 학교가 처음지어 질때부터

맑고 또랑 또랑한 어린 아이들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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