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호수

잊었던 "나" 삶에 허덕이다 잃어버린 나의 조각난 꿈을 아직도 인생의 여행길 위에서 찿고있다..

킼복싱-대전에선 돈주고도 보기힘든 경기가 으능정이에서 산행기란에 무리지만 귀한경기라 소개합니다.. 아니면 삭제하겠습니다. 진행임원들 입니다. 즉싸움을 시키는 분들.. 보호 장비들... 아마추어 경기부터 시작합니다. 헤드 보호착용 아마추어만.. 어린 여자선수들도 나와서 깜짝놀라고.. 지금부..

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 삽니다 웃음이 피여나는 꽃동네 새동네

남해를 거쳐서 남원골로 스며들어 춘향제를 둘러보고 돌아온 하루.. 춘향제와 아바타 주인공

분수대가 음악에 맟춰서 춤을춘다 아닌것 같지만 외롭게 춤을춘다 허공에 홀로 나부끼는 깃발이. 허공에 같이 나부끼는 깃발도 허전하고 외롭고 어차피 외로움도 쓸쓸함도 혼자서 이겨내고 견뎌내야 하는것을

자연을 벗하며 자연에게서 겸손도 배우고 과욕과 쾌락을 멀리하면서 인생을 즐기자 길을걷다가 발견한 하얀민들레 보기힘든 토종민들레 정원에 심은나무와 잘어울리는 고택 내마음을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 손목시계도 장만해 주기도했던 그때 그시절 토끼풀 꽃으로 손목시계도 만들어..

훈민정음 전라도 버전.. 시방 나라 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은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것어? 그렇고롬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자를 거시기했응께 느..

친구 병문안 갔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곳이에요. 민들래 꽃이 피였습니다 예쁘게 피었어요 그네에 몸을 싣고 흔들면서 예쁜 꽃들을 봅니다. 봄에 피는꽃 민들레..

대청호 5백리길.. 라디엔터링 걷기 시작전 준비운동도 하고 ↘개회식 선언 개회식사 축하 인사말 대청호반길 걷기시작하고 퍼포먼스..연주로 분위기 살리고 테마 물의 사진작품 추억의 나룻배 반환점 확인도장 대청 호반길 개념도 식후 행사가 시작되고..마술공연 밴드부 공연 행운권 추첨 추억은 그..

▩▩ 마추피추 ▩▩ 산자는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너는 오랜세월 말이없구나 많은 사연속에 좌절하지 않고 살았노라고 이야기 해도 우리가 어리석어서 모르는 거겠지 그래도 잉카인은 포기하지 않았다는걸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걸. 삶을 이야기한다 산이 이야기하고 돌이 이야기하고 구름이 이야기..

▦▦- 길- ▦▦ 산에 길이 있었고 그길위에 내가 걸어가고 있었다.

##- 중년 -## ⊙ 설치지 말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척 어수룩하게 살자요 그렇다고 멍청하면 안돼요. 아파도 안돼요 그러면 괄시 한다오. 아무쪼록 건강하게 살아야 돼요.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전라도 신부님은 '국시'가 옳다는 것이였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판이 나지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인간의 한계는 어디인가? 아마 자전거 묘기로서는 이 청년을 따라 올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바짝 졸이게 만드네요. 이곳에 등장하는 총각은 대니 맥어스킬(Danny MacAskill)이라는 26살 먹은 전직 자전거포 수리공이었습니다. 그의 고향인 영국 스코틀랜드 스카이(Skye) 섬의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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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立春大吉(입춘대길)은 “입춘이 되어 크게 길하다.”는 뜻으로, 입춘(立春) 날에 ‘건양다경(建陽多慶: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과 함께 대문이나 대들보 및 마루기둥에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인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등 춘첩(春帖)은 대표적인 입춘 행..

산행버스를 기다리며. ~목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