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 ***/커피시간...

길을 떠나면서..

청춘ㆍ 2011. 7. 29. 11:51

 

 

길을 나선다

 

다시 사진기 하나들고 낮설고 두렵고 외로운

 

먼길을 나선다.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찿아서 행복한 그마음을 느끼고 싶어서

 

길을 떠난다.

 

 

열심히 살아온 너에게 계산없이 대해야겠다

 

그웃음 다치지 않게 탓하지 아니할테니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말자

.

 

가는길 있으면 오는길 있단다

 

가는길에 혹시 고독을 만나거든 웃으면서 어깨동무 하며 가거라

 

살아 있으니까 외로움도 고독함도 만나는거고

 

그것이 살아있는 자의 특권 이란다

 

 

돌아올땐

 

씩씩하고 밝은모습 으로 돌아오라

 

꿈.깨지말고..

 

꿈..깨면 임 떠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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