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 ***/** 건강한맛**

봄동 무생채..

청춘ㆍ 2014. 12. 29. 19:42

◈ 봄향기물씬 봄동겉절이/보쌈과 먹는 봄동무생채 ◈

 

 

[재료] 봄동 200그램, 무 300그램(절일때 볶은소금 1차스푼), 파, 깨소금

[무짐장] 생젓 2숟가락, 홈메이드조청 1숟가락반, 설탕 2분의1숟가락~,

고추가루,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3배식초 1숟가락~

 

봄동 두포기 구입을 하여 겉잎은 청국장에 넣어서 끓여먹고,

속잎은 무와 함께 섞어서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참고][저수분요리]고소한 맛이 일품, 봄동들깨범벅

 

 

 

일반적으로 잎을 커다랗게 잘라서 무침을 하지 않고,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썰었습니다.

 

[요리tip] 어머니의 손맛나는 봄동된장지짐(탕) & 봄동된장국

 

 

 

무생태는 보쌈김치를 만들때처럼 굵은채를 썰어서 소금에 20분정도 절여주고,

홈메이드 조청을 섞은 무침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금에 절여진 무의 수분을 짜고 봄동과 합하여 줍니다.

 

 

미리 준비한 무침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참고][전] 고소한, 봄 향기의 맛! 봄동 오징어전

 

 

양념과 재료가 잘 무쳐지도록 섞어주고,

 

 

파와 깨소금을 넉넉히 넣으면 완성입니다.

 

 

혹시나 개인의 기호에 따라 .. 간이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추어 주면 됩니다.

(위에 양념은 대체적으로 심심한 간이랍니다.)

 

 

접시에 푸짐히 담아 놓으면 됩니다.

 

묵은김치를 먹다가 상큼한 겉절이를 먹으니..웬지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꼬돌꼬돌 아삭한 무생채와 고소한 봄동의 어울림이 좋습니다.

 

 

맛짱은 고기와 함께 먹으려고 만들었지만요~

밥을 비벼먹거나 그냥 이대로 반찬으로 먹어도 신선한것이 좋습니다.

 

[참고] 야들야들 고소한 돼지고기 삼겹살 보쌈

 

 

봄동만으로도 겉절이를 많이 만들지만요~

무와 섞어서 만들어도 색다른 느낌이니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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