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석굴암.. 불국사.석굴암 문화탐방 일정이다 문화 해설사님 모시고 공부하는시간 그동안은 관광차 다녀간곳들이다.. 현판뒤에 있는 돼지. 왕벚꽃도 만개.. Xin Xian & Nin Lin - A Water Side(휘파람곡) *** 휴식 ***/자유로운... 2024.04.16
6월 한밭문화원. 경남고성 - 상족암.문수암.그레이스수국공원. The Town I Loved So Well - Phil Coulter *** 휴식 ***/자유로운... 2023.06.11
무제.. 작은교회. 배수지.. 대청호 조개섬.. 세천저수지.. 단양 제비봉.. 옥순대교.. 제천비봉산 전망대.. 박달재 금보이상... *** 휴식 ***/자유로운... 2021.04.20
부산 나들이... 감천문화마을.. 송도 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 자갈치.. 동백섬.. 해운대 해수욕장.. <p><br></p><p><br></p><p><br></p> *** 휴식 ***/자유로운... 2020.02.15
궁남지 연 밭에서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정주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하지는 말고 좀 섭섭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 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게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가는 바람이 아니라 한두철전 .. *** 휴식 ***/자유로운... 2019.07.06
일본 사가현 규슈여행.. ○ 형제와 함께 여행을 시간 넉넉치 않아 2박3일 일본으로 그런데 가운데날 비가온다 촉촉히 종일 나도 동생들도 흐른시간을 알수있는.. 세월이 참으로 빠르기도하다. ● 가이드님이 설명은 열심히 나는 자연과 세월만 보이고. *** 휴식 ***/자유로운... 2019.05.21
오대산 월정사 . 선제길 ... 단풍드는날 .. 도종환 버려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삶의 이유였던것 제몸의 전부였던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 下 着) 제가키워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 *** 휴식 ***/자유로운... 2017.10.18
부처님 오신날에.... 지난추억들이 남은 자리 그곳에서 추억들을 꺼내 봅니다 아름다움 보다 아픈 추억이 더많이 있습니다 모르고 살아온삶 그래서 내 마음에게 미안 합니다. *** 휴식 ***/자유로운... 2017.05.03
무제.. 오월의 신록 -- 천상병. 오월의 신록은 너무 신선하다 녹색은 눈에도 좋고 상쾌하다 젊은날이 새롭다 육십두살된 나는 그래도 신록이 좋다 가슴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다 나는 늙었지만 신록은 청춘이다 청춘의 특권을 마음껏 발휘하라 . *** 휴식 ***/자유로운... 2017.05.01
낙엽 가을비 그리고 쉼의하루... 분교 - 나훈아. 기역니은 잠이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 교실 내가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 *** 휴식 ***/자유로운... 2016.11.10
경산 반곡지에 복사꽃도 활짝~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을 잃어 가지만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진다 세월의 연륜만큼 줄기는 늠름해지고 가지는 세상을 다 품어줄 듯 넓게 퍼진다 나무는 또 자기가 살아가는 땅을 닮아간다 사람들의 손을 피해 산속에 홀로 사는 나무는 .. *** 휴식 ***/자유로운... 2016.04.08
좋은글 ... 상대방에 대한예의. * 상대방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한다. * 상대방이 쉽게 대답할수 있는 질문을한다. * 상대방이 자신을 자랑할수 있도록 유도한다. * 얘기를 하는동안 상대방의 관심은 당신이 아니라 그사람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 당신이 말을 할차례는 상대방이 말하는 .. *** 휴식 ***/자유로운... 2015.07.11
11월... ** 11월의 시 .. .. 홍수희.. 텅텅비워 윙윙 우리라 다시는 빈하늘만 가슴에 채워 넣으리.. 11월 ..(조용미 ) 한밤 물마시러 나왔다 달빛 거실 마루에 수은처럼 뽀옇게 내려앉아 숨쉬고 있는걸 가만히 듣는다 창밖으로 나무잎들이 물고기 처럼 조용히 떠다니고 있다 더 깊은 곳으로 세상의 모.. *** 휴식 ***/자유로운... 2014.11.23
안동...도산서원과 퇴계 이황의 숨결.. ● ● ** 도산서원 ** 위치 =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 * 퇴계 이황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워진 사원 - 사적제 170호 - 입구부터 단풍이 곱다.. 은향님.. * 도산서원앞 낙동강 건너편에 있는 시사단 조선정조 16년에(1792년) 퇴계선생의 학덕을 기리.. *** 휴식 ***/자유로운...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