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호수

작은교회. 배수지.. 대청호 조개섬.. 세천저수지.. 단양 제비봉.. 옥순대교.. 제천비봉산 전망대.. 박달재 금보이상...

한밭수목원-화페박물관-갑천길-계족산-소재동창작촌-판암배수지..

사람들 만이 생각 할수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새들조차 세상을 느낄수가 있어요.

감천문화마을.. 송도 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 자갈치.. 동백섬.. 해운대 해수욕장.. <p><br></p><p><br></p><p><br></p>

한밭 문화원 타라서 전주한옥 마을을 탐방한다. 오목대.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

오래전 여기저기 일정을 잡았는데 당일날 태풍 다나스가 온다네 그래서 일정을 대폭축소.

많지 않아도 자주 만날수 없어도 친구가 있음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정주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하지는 말고 좀 섭섭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 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게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가는 바람이 아니라 한두철전 ..

○ 형제와 함께 여행을 시간 넉넉치 않아 2박3일 일본으로 그런데 가운데날 비가온다 촉촉히 종일 나도 동생들도 흐른시간을 알수있는.. 세월이 참으로 빠르기도하다. ● 가이드님이 설명은 열심히 나는 자연과 세월만 보이고.

청 왕벚꽃을 보러 나섰다 개심사 에서 만난 청왕벚꽃 만개한꽃이 아름답다 올해의 모습처럼 내년에도 그곳 그꽃으로 피어 있으라. ▒ 개심사.. 청왕벚꽃.▽ 개심사 전경.. 문수사.▽ 서산농장.. 문수사 전경..▽ 서산목장.. 간월암 가는길에 만난 풍경.. 간월암..

♥ 내가 만드는 소소한 기쁨들 내가 부러워 하는 작은 행복들 피고지는 꽃처럼 그렇게 사는거지.

서울 나들이..

유년시절 동무들 나들이 하는날 봄비가 제법 내린다 지는 꽃잎 파릇한 잎새를 촉촉히 적시곤 반백을 적신다.

오시는 그길에 꽃잎 뿌려요.

♥ 희망의 선물.

단풍드는날 .. 도종환 버려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삶의 이유였던것 제몸의 전부였던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 下 着) 제가키워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

고석정주차장-승일대교-마당바위-주상절리-송대소-태봉대교- 직탕폭포-한반도지형-고석정주차장. 주상절리

지난추억들이 남은 자리 그곳에서 추억들을 꺼내 봅니다 아름다움 보다 아픈 추억이 더많이 있습니다 모르고 살아온삶 그래서 내 마음에게 미안 합니다.

오월의 신록 -- 천상병. 오월의 신록은 너무 신선하다 녹색은 눈에도 좋고 상쾌하다 젊은날이 새롭다 육십두살된 나는 그래도 신록이 좋다 가슴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다 나는 늙었지만 신록은 청춘이다 청춘의 특권을 마음껏 발휘하라 .

지리청학 삼성궁-회남정(고개)-묵계-장고마을-백암동천 주차장. 봄이 이쁘니 예쁜 꽃잎도 이쁘고 봄날의 그리움 사랑이 아름답기만하다.

빛을들어 어둠을 밝히고 거짓말고 참을 외치다 몸을 일으켜 폼나게 웃는 세상을 위하여..

가을엽서 -안도현 - 한잎두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내려 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것이 많다는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게 너무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곳에 있는지를.

분교 - 나훈아. 기역니은 잠이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 교실 내가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

농다리 가는길에 마차 박물관을 들른다. ~농다리~ ◈ 천년의 세월을 견뎌낸 농다리 거센 바람과 홍수의 거친 물살이 넘쳐도 무너지지 않은 그래서 신기한 농다리.. 징검다리.▼ 영지버섯.▼ 하늘다리.▼ 초롱길. 야외 음악당.▼ 종박물관.▼ <

으~이씨 ..엄청 놀랐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