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은.. 우리네 인생은 원치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에 왔고 예약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를 떠나 갑니다.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숨 죽여 흐르다가도 모난돌과 낭떠러지를 만나면 깊은 신음을 토해 내기도 하고 주어진 길을 따라 한없이 흘러 내려가기도 합니다. 한 번 떠난 물은 다시 거슬러 .. 카테고리 없음 2010.03.08
세상에 공짜란없다. ** 어떤 현명한 왕이 신하들에게 시켜 '백성들이, 가장 금방 깨우칠 글을 쓰라'고 했다. 처음 신하들은 머리를 짜내어 좋은 말들을 골라, 12권짜리 책을 만들었다. 그러나 왕은, '더 줄이라.'고 명령 했다. 신하들은, 오랜 시간 연구하여 간단히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왕은, '한 권.. *** 휴식 ***/커피시간... 2010.03.03
생각은 인생의 소금..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좋은 음식이라도 소금으로 간을 맞추지 않으면 그 맛을 잃고 만다. 모든 행동도 음식과 같이 간을 맞춰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먼저 보듯이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 에드워드 조지 얼리리트 - *** 휴식 ***/커피시간... 2010.03.01
혼자 걷고 .혼자간다.. 혼자 걷고, 혼자 간다 나는 혼자 걷고, 혼자 음식점에 가고, 혼자 음악회에 가고, 또 혼자 여행 가고, 혼자, 혼자, 또 혼자임을 아주 즐긴다. 혼자이면 말 붙이는 이 없어 좋고, 또 말 대답을 성의껏 할 필요도 없어서 편하다. - 김영희의 《눈이 작은 아이들》중에서 - *** 휴식 ***/커피시간... 2010.03.01
지혜로운 아내의입.. ~ 지혜로운 아내의 입 ~ 지혜로운 아내의 혀는 은혜로워 남편에게 양약(良藥)과 같고 그 혀는 천은(天銀)과 같아 그 남편에게 생명의 샘입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그 입을 열어 남편을 인정하고 칭찬 함으로 그 남편은 금과 같이 귀한사람이 됩니다. 현숙한 아내는 그 입을 슬기롭게 열어 사랑하는 남편.. 카테고리 없음 2010.02.24
봄... 봄 (春)/ 도 원 경 산사에 잎새 푸르름은 다 어데로 갔나 하얀 눈꽃만 무성히도 피어 있고 멧종다리 울음 소리 나뭇가지 위에 앉아 덩실 춤을 추네 겨우내 쌓였던 하얀 그리움 나 몰라라 떠날 줄 모르나 이 어둠이 지나면 가시밭길 어두운 그늘 한 줌 햇살에 꽃이 필려나... 카테고리 없음 2010.02.24
지혜로운 화가. 지혜로운 화가 “옛날에 임금이 한 분 있었다. 애꾸눈에다가 외다리며 난장이였다. 어느날 왕은 그 나라에서 제일 가는 화가를 불러 자기 초상화를 그리게 했다. 화가는 미리 왕의 의중을 헤아린답시고 다리 둘에 두 눈을 똑바로 뜬 보통키의 초상화를 만들어냈다. 왕은 이를 보고 우롱당한 듯한 느낌.. 카테고리 없음 2010.02.23
백두대간 종주 방향찿아 길을찿아 가야한다. ( 2003년 2월 18일 ~~~ 2005년 4월 17일. ) ~~ 백두대간 완주 ~~ 필름으로 기록사진을 촬영 스캔에 시간도 걸리고 화질도 나빠서 중단. *** 국내사진방 ***/백두대간 2010.02.18